-
[사진으로 본'아름다운 9일'] 나눔으로 사랑 가득한 세상 만들기
전국 방방곡곡에서 9일간에 걸쳐 진행됐던 제14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.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까지 무려 100여만 명이 자발적으로 나서 훈훈한 사랑을 곳곳에 남겼다. 하지만 ‘봉사’
-
[서울·인천] 어린 가장에 반찬 배달·자원봉사 컨설팅
○…원불교 서울 화곡교당의 봉사모임 ‘봉공회’는 지난달 26일 서울 등촌동 일대 저소득층 노인과 불우 이웃 100여 가구에 반찬을 제공하는 행사를 했다. 회원 10여 명은 등촌종합
-
청심국제중 합격…이렇게 공부했다!
청심국제중학교가 최근 2008학년도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. 1600여명이 지원, 16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관문을 넘은 학생은 102명. 이들 중 캐나다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살
-
로라 부시, 중동서 미국 알리기
미국 대통령 부인인 로라 부시(中)가 22일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의 세이크 칼리파 메디컬 시티에서 부르카를 쓴 유방암 생존자들과 토론회를 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.
-
와! 내가 동영상에 나왔네~ 색다른 영어 E-러닝 떴어요
“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~” 아이들은 영상 매체에 흥미를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. 연필보다 마우스를 먼저 잡는 요즘 아이들이라면 더욱 그렇다. 인터넷 게임을 즐기는
-
신명학교, ‘영남 최초의 여학교’로 개교 100주년…영욕의 한 세기
대구시 수성1가의 신명여중 본관 모습. 27학급에 1000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. 대구시 동산동의 신명고 전경. 이 학교는 2004년 신명여고에서 남녀 공학으로 전환했다.
-
[취재일기] 그래도 특목고 간다
2008학년도 서울.경기 지역 15개 외국어고의 특별전형에 1만8300여 명이 지원했다. 지난해보다 특별전형 정원이 140여 명 줄었지만 지원자는 3000명 가까이 늘었다. 정부
-
호남의 양대 맛 축제 오늘 동시 개막
지난 해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 때 요리 경연 모습. [전남도 제공] 남도를 대표하는 양대 맛 축제인 광주시의 김치 대축제와 전남도의 음식문화 큰잔치가 동시에 열린다. 풍성한 먹거리
-
김연아양·전대원군도 수상
왼쪽부터 김연아 선수의 아버지 김현석씨, 김선욱군, 김군 어머니 임미재씨, 이원희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, 전대원군, 최영희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장, 전군 아버지 전근옥씨. [사진=박
-
2008학년도 민사고 합격…이렇게 공부했다!
좌)한경선, 우)성예은 민사고 합격. 모든 이들의 바람이다. 남들 보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, 재수까지 감행한 학생도 있다. 그들의 ‘빛난’ 합격스토리를 들었다. 한경선 서울봉원중3
-
"아름다움은 홀로 존재 못 해 세상의 더럽고 악한 것 그 속에서 함께 하는 것"
'칼의 노래''남한산성' 등 문제작을 쏟아내며 한국 문단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훈(59)씨가 중앙일보.중앙방송.미주문협.미주시인협회 초청으로 12일 로스앤
-
가장 가난한 곳에서 가장 가난한 이들과 …
1.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 소나 세이스에 세운 ‘소년의 집’에서 제빵 실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한 정점순 아셀라 수녀(맨 오른쪽). 지난 9월 1일 과테말라 수도인
-
차세대 총서기로 급부상한 시진핑의 힘
2010년 상하이 엑스포 개막 1000일을 앞둔 지난 8월 5일 기자회견에서 시진핑 상하이 당서기가 “상하이 엑스포 이후에도 상하이의 발전은 계속될 것”이라고 강조하고 있다. [
-
[정진홍의소프트파워] 바닥 치고 일어서라
바닥을 치면 일어서는 것은 비단 주식시세만이 아니다. 삶도 마찬가지다. 밴드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며 영어를 가르치는 독특한 강의법으로 잘 알려진 문단열씨는 외환위기 직전이었던 19
-
스탠퍼드대 신입생 미셸 위 “대학생활 재미에 출전 싫을 정도”
초청선수로 삼성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미셸 위는 스탠퍼드대 신입생 생활을 매우 즐기는 것 같았다. [중앙포토]‘1000만 달러의 소녀’ 미셸 위(18·한국이름 위성미)는 한층 더
-
2007 대학가요제 대상에 10인조 여성 레게 밴드 B2
‘2007 MBC 대학가요제’에서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B2가 신나는 레게 리듬으로 수놓은‘Y’로 대상을 수상했다. 6일 오후 9시40분부터 단국대 천안 캠
-
대학가요제 MC 이효리, “진행하는 것보다 춤추는 게 더 쉬워요”
섹시 가수 이효리가 6일 단국대 천안 캠퍼스에서 열린 ‘2007 MBC 대학가요제’에서 차태현과 함께 공동 MC를 맡아 특유의 열정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. 참가팀들의 열띤 경연
-
[특별기획] ‘오늘의 나’를 있게 한 2가지 - 천호균 쌈지 사장
“가난과 어머니는 나의 스승이다.”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. 단칸방에서 한 식구가 살며 하루 두 끼를 술지게미로 때웠다는 이 후보의 지독히 가난했던
-
상하이 스페셜올림픽 수영 출전 자폐 장애인 고유진 선수
고유진 선수가 2007 상하이 스페셜올림픽 여자 배영 100m 4위 시상대에 올라 활짝 웃고 있다. 아래 사진은 고 선수가 시합 전 경기장에서 연습하는 모습. 관련기사 스페셜올림
-
[week&CoverStory] 브라보, 마이 세컨드 라이프
좋아하는 걸 보면, 마음에 드는 일 만나면 눈이 번쩍 뜨이게 마련이다. 그래서 ‘눈은 마음의 창’인가 보다.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. 하나같이 눈이 맑다. 왼쪽부터 최준영씨, 최
-
[week&CoverStory] 브라보, 마이 세컨드 라이프
좋아하는 걸 보면, 마음에 드는 일 만나면 눈이 번쩍 뜨이게 마련이다. 그래서 ‘눈은 마음의 창’인가 보다.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. 하나같이 눈이 맑다. 왼쪽부터 최준영씨, 최
-
[Walkholic] 1㎞마다 이웃돕기 기금 1200원씩 '아름다운 걷기' 중국서도 바람
1일 베이징시 교외 먼터우거우현 자이탕진에서 열린 걷기행사에 참가한 일가족이 웃음꽃을 피우며 가을 들녘을 걷고 있다. [신경보 제공] 중국 국경절인 1일 오전 8시45분, 베이징(
-
전교조 집단 투쟁 제동 걸릴듯
수업을 거부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학습권과 교육권을 침해당했다며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학부모의 손을 들어줬다. 판결에 대해 학부모 단체는
-
송유근 "천재 찾아다닐 ‘전국대’ 어디 없어요?"
(사진=월간중앙 정치호 기자) 올해 만 열 살의 송유근. 초등학교 조기졸업 과정에서 벌어진 교육부와의 법정다툼, 검정고시, 그리고 대학 진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가